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강남점, 안양점, 노원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아웃도어 의류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와 컬럼비아, 라푸마, K2 등 7개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은 정상 가격보다 3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본점과 잠실점, 강남점 행사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5명에게 상품 가격의 50%를 할인해 주고 본점의 경우 19일 오후 5∼6시에 산악인 엄홍길씨를 초대해 사인회를 연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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