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초경량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20' 출시

TG삼보컴퓨터는 1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강화한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2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버라텍 버디 HS-120'은 저전력 LED 패널, 리튬 폴리머 전지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으며 인텔의 2세대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해 소비전력을 줄였다.

또 250GB의 하드디스크 용량과 5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 그래픽 성능과 빨라진 부팅 속도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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