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고소영, 암살라드레스 입을 듯

   
 
 
배우 고소영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명품 드레스 '암살라'브랜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소영이 암살라 드레스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오랜 친분이 있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가 그의 웨딩드레스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암살라는 에디오피아 출신 미국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가 만든 드레스 브랜드로 할리우드를 비롯한 해외 여자 연예인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탤런트 고현정이 입은 블랙드레스 역시 암살라의 작품이다.

암살라는 올초 아시아 최초로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은진 암살라코리아 대표는 오픈당시 "고객들에게 기존의 패션 아이템에서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과 합리적 소비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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