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동작 상도동 엠코타운 286가구 분양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지난주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이를 피해 분양을 미뤘던 건설사들이 청약에 나서기 시작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엠코는 22일(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엠코타운 '조합주택'의 선착순 접수를 실시한다. 전용면적 59~118㎡ 총 1559가구 중 2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조합원주택으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23일(화)에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기타특별공급(기관추천 등)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전용면적 51~85㎡ 351가구가 대상이다.

한신공영은 24일(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신휴플러스'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59~84㎡ 총 725가구 중 148가구가 일분분양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오는 8월 예정.

같은날 대우건설은 울산시 동구 전하동 '푸르지오 2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127㎡, 151㎡ 2개 타입 총 1345가구 중 242가구 2차분이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은 26일(금)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이 1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전용면적 59~117㎡ 총 497가구 규모로 이중 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같은날 계룡건설은 경기 고양 삼송택지지구 A-15블록에서 '계룡리슈빌'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전용면적 75㎡, 84㎡ 구성으로 총 1024가구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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