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8건 1조1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4108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7회차(2000억원)와 대우건설 23회차(1000억원) 등이 예정돼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무보증회사채 8건 4800억원, ABS(자산유동화증권) 2건 1192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392억원, 차환자금 1600억원, 시설자금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 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다소 위축됐는데, 이는 낮은 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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