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두산중공업 등 12월 결산법인 646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법인 198사와 코스닥시장법인 448사가 주총을 확정했다. 특히, 26일은 두산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60사와 기륭전자 등 코스닥시장법인 349사 등 509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까지 12월 결산법인 1666사 중 689개사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973개사가 이달 넷째 주 이후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현재 정기주총 미확정사는 미래에셋맵스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 쌍용자동차, 우리담배판매, 케이에스피 등 네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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