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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오는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190여 매장의 디자인을 더 고급스럽게 바꾸기로 했다. 사진은 새로운 매장 간판 모습. 깔끔함이 돋보인다. (사진제공=르노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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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뀌는 실내 인테리어 모습. (사진제공=르노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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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뀌는 실내 인테리어 모습2. (사진제공=르노삼성) |
르노삼성의 전 매장이 더 고급스럽게 바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 매장 디자인의 콘셉트를 ‘프리미엄 쇼룸’으로 정하고 오는 2013년까지 전국 190여 매장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 작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출범 10주년을 맞은 이번 디자인 교체는 지난해 6월 새로 도입된 VI(Visual Identity)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회사 프리미엄 가치 재고를 위한 것이다.
회사는 이번 디자인 교체를 위해 지난 2007~2009년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를 시험해 왔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향후 ‘선진적 판매환경’의 선두주자라는 목표로 기업 이미지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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