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위랩은 지난 18일 출시한 아이폰용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출시 하루 만에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분야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톡은 아이폰 사용자간 무료 문자메시지 및 사진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로서는 처음으로 그룹채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어필하면서 누적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아이위랩은 김범수 전 NHN 대표가 설립한 인터넷 기업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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