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엠코타운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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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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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상도동 엠코타운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안내 도우미로 부터 단지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엠코가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상도동 엠코타운이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총 1559가구로 일반분양은 286가구다. 일반분양 타입은 3가지로 전용면적 59㎡(25평) 9가구, 84㎡(33평) 38가구, 118㎡2(43평) 239가구다.
 
분양가격은 1800만원에서 2300만원선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60% 이자후불제 혜택과 아파트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18m2(43평)의 경우 중도금 대출 60%중 40%는 무이자, 나머지 20%는 이자후불제 혜택과 무료 발코니 확장도 포함된다.
 
단지 주변은 26㎡의 근린공원이 있어 괘적한 자연입지와 서울대, 숭실대,
노량진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숭실대역과는 2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또 주차장 100% 지하화 했고, 거실과 각 방마다 세대별 기계식 환기시스템, 내차 위치 찾기 등 보안이 장점인 첨단 주차통합시스템 주차장,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 수능교육 서비스 등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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