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는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에피밸리는 주력 사업부문인 LED사업부문, 디스플레이 사업부문과 방송통신사업부문의 사업영역과 성격이 달라 효율성을 위해 각 사업부문을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 방송통신 사업부문은 비상장사 신설법인 에스티씨로 이전된다. 에스티씨의 자본금은 40억원이며 지분은 에피밸리가 전량 보유하게 된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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