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100% 국내산 콩만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두유 '우리 콩으로 만든 맛있는 두유, 두잇'을 통해 봄철 소비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유전자 변형(GMO), 농약 잔류량 및 생산과정 등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수입콩으로 만든 두유 제품이 넘쳐나는 가운데 두잇은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우리 콩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유전자 변형 원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콩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 합성 착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갓 짜낸 콩즙처럼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콩 고유의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 남편, 아내 등 온 가족의 봄철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이용 팀장은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성인용 두유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100% 국산콩으로 만든 건강한 두유 '두잇'을 통해 올 봄 소비자들의 건강과 신뢰를 모두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냉온장이 가능한 병 타입(180ml)으로 백태 100%로 만든 '두잇(일반)'과 검은콩100%로 만든 '검은콩 두잇' 2종이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한편 서울우유는 국산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더불어 '두잇'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소비자 대상 '두잇 광고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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