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고급 무선기술을 지원해 최대 10m까지 데이터 전송을 지연이나 손실 없이 유선과 같은 수준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AA사이즈 배터리를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키보드 상에 별도 표시등이 있어서 배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로지텍의 소형 무선 수신기 ‘유니파잉 수신기’를 장착, 매번 꽂았다 뺐다 할 필요 없이 ‘리브-인(Leave-in)’ 상태로 이동이 가능해 분실 및 파손의 염려가 없다.
또한 유니파잉 기술이 적용된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최대 6개까지 하나의 수신기로 연결할 수 있어 여러 개의 주변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도 USB 포트 하나면 충분하다.
유니파잉 수신기에 주변기기를 추가 연결할 때는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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