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대연 티맥스 회장 주식 100만주 직원들에게 무상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22 12: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티맥스소프트는 창업자인 박대연 회장이 보유 주식 100만주를 티맥스 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회장이 내놓은 100만주는 전체 보유 지분의 약 16%에 해당하며 현 장외거래 시세에서 거래되고 있는 금액으로 따져봤을 때 적게는 5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박 회장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 주식을 내놓게 됐다”며 “하루 빨리 티맥스소프트를 정상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