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2010년 신성장동력 펀드 위탁운용사를 공모 선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펀드의 공사 출자규모는 1조원 이내로 사모투자펀드(PEF), 투자신탁, 투자회사 등의 형태로 운용된다. 정책금융공사는 펀드결성이 용이하도록 공사의 출자비율을 최대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지원분야는 녹색 에너지, 신성장동력산업, 중견기업 지원 중 1개 분야다.
정책금융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구술심사를 거쳐 5월 말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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