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25일 오전11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결산안과 2010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정중 회장 후임으로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추천된 현대건설 김중겸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오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진과 감사 2명 모두를 새로 선임하게 된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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