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메리츠화재, 어린이 질병 퇴치에 앞장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23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아암 및 심장병 치료비 전달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오른쪽)이 23일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오연천 이사장에게 소아암 치료비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3일 종로구 명륜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방문해 소아암 치료비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소아암 치료비를 비롯해 봄나들이, 도서지원,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 등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메리츠화재는 22일 한국심장재단에도 어린이 심장병 및 난치병 수술시 25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1000~3000원의 급여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추가 적립해 마련됐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주요 경영 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금융체험 현장학습과 경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장애우들을 위한 홀트일산복지타운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와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