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서울 중화동 ' 엔파트 상가' 분양 개시

중앙선 중랑역 인접, 분양가 3.3㎡ 기준 1층 2200만원

동양메이저 건설부문이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동양 엔파트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건물에서 상가는 1층·2층이다.

동양 엔파트는 중앙선 중랑역과 접한 초역세권으로, 서울시가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 계획'의 중심에 위치한다. 그 외에도, 남측과 서측에 각각 망우대로·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하고, 중화뉴타운과 상봉균형발전촉진지구와 가까운 위치로 뛰어난 입지에 있다.

또한 멀티플렉스영화관 메가박스(상봉점·7개관)와 테마거리로 조성된 동부시장이 가깝고 7호선·중앙선·경춘선 환승역인 (신)상봉역과도 멀지 않아 인근지역 이용객들의 대규모 유입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3.3㎡ 기준 1층 평균 2200만원(최저 1700만원), 2층 평균 850만원(최저 700만원) 선이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30% 무이자 및 잔금 60%로 공급된다.

모든 점포에 천정매립형 시스템 냉난방기가 설치된 상태이며 오는 5월 말 준공예정으로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h-npart.co.kr)나 전화(02-432-0082)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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