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겟주식형 펀드'는 미래에셋의 주식운용 노하우와 업종 대표 우량주 투자 전략이 결합된 상품이다.
각 고객의 성향에 맞게 고객이 정한 목표수익률을 도달하면 자동환매돼 사정상 환매의 기회를 놓치거나 시장의 큰 변동성 때문에 적정 이익의 실현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의 다른 주식형 펀드와 함께 업계 주식형 펀드 수익률의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3일부터 운용을 시작해 2010년 3월 22일 현재 순자산 5300억 규모로 264.88%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약 148.97%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또한 선취보수형 펀드로 설정되어 환매수수료 부담없이 각 고객의 투자기간 및 시장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클래스 A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를 제외하고 연간 보수는 1.5%이며, 클래스 C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총보수가 2.44%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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