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4일 서울시 서대문구의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우리 사랑나눔 터'로 선정하고 자매결연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역사회 기여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우리 사랑나눔 터를 지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서울시 중구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앞으로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과 이성헌 국회의원·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