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은 소속 프로골퍼 김형태 프로의 정규투어 우승을 기념해 26일부터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KPGA개막전인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형태 프로(33, 토마토저축은행)의 우승을 기념해 출시됐다. 김형태정기적금은 우대금리 0.2%포인트가 가산되며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판매된다.
토마토저축은행의 소속 프로골퍼 우승기념 적금시리즈는 지난해 판매된 이승호정기적금과 맹동섭정기적금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토마토저축은행은 향후에도 소속 프로골퍼가 우승할 때마다 우승자의 이름을 딴 정기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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