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5일 본점 14층 소회의실에서 제 4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주주총회를 통해 2009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
또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김호대씨를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박인철·박영근·김성규씨를 재선임하고 김성환씨와 김문철씨를 새로 선임했다.
외부감사기관에는 안진회계법인을 선정했다.
경남은행은 "주주와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나날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2010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해 주주와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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