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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이 디지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즘 가요계에 기계음을 배제한 싱글앨범을 2년5개월만에 발표했다.
25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측은 더블 싱글 '비켜줄게' 오리지널 버전과 'Blowin My Mind'을 음악포털사이트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의 귀환이다"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 "디지털 시대는 끝났다"고 평하며 브라운아이드소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비켜줄게'는 이날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번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개의 더블 싱글을 더 발매한 뒤 오는 11월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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