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당학덕이 장국영의 유골이 안치된 곳을 방문해 '이 세상 모든 만물은 끝이 있지만 우리 사랑은 끝이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 둘은 20여 년에 걸쳐 사랑했던 연인 사이며 당학덕은 장국영의 460억원에 이르는 재산을 상속받기도 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당학덕이 장국영을 살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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