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지난 26일 케이블 방송 올리브채널의 '코코앤마크 2'에서 팜의 여왕 레이디 가가로 변신해 벌칙 미션을 수행한 것.
'코코앤마크 2'는 트렌드를 알아보는 스타일 랭킹 쇼다.
이날 방송에서 명동의 대형 패션몰을 찾아 판매율 1위 아이템을 맞추는 게임에 패한 정주리는 벌칙을 받게 되며 그가 입은 민만한 의상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
한편 정주리는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패션 롤모델로 레이디 가가를 꼽은 바 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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