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지난달 초 출시해 2개월간 판매 계획이었던 저렴한 가격의 프리미엄 메뉴 1900원짜리 버거 2종(스파이시 BBQ 버거, 스파이시 텐더킹 버거)의 판매기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파이시 BBQ 버거는 매콤함과 달콤한 맛을 가진 스파이시 BBQ소스를 넣은 버거로 그릴에 직접 구운 부드러운 쇠고기 패티와 담백하게 어울린다.
스파이시 텐더킹 버거는 쇠고기 패티 대신 바삭한 치킨 텐더가 담겨 있다. 또 풍성한 양상추와 양파 등 아삭하게 씹히는 싱싱한 야채도 함께 있어 풍성한 맛을 볼 수 있다.
스파이시 BBQ버거와 스파이시 텐더킹 버거의 가격은 단품 1900원,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3700원이다.
한편 버거킹은 오는 4월 30일까지 치즈와퍼세트 또는 베이컨치즈 와퍼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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