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인플루언스' 특별 이벤트

윈저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와 그래픽 노블의 결합 콘텐츠 '인플루언스' 프로젝트와 관련해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를 뽑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영화와 그래픽 노블에서 W(이병헌)가 영향력 있는 사람을 DJC라는 공간으로 초대하는 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초청문자를 보내 홈페이지에 초청하고 신규 가입회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회원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4월29일까지 영화 전용사이트(www.the–djc.com)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신규 가입회원 중 매일 1명에게는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35명)가, 초대문자를 가장 많이 발송하는 회원 중 매주 한 명에게는 블랙베리 스마트폰(5명)이 주어진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명에게는 맥북 프로(2Ghz), 아이폰, 하만카돈 사운드 스틱2를 묶은 '인플루언스 비즈니스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매일, 매주, 한달 동안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윈저 브랜드 담당 김승범 본부장은 "영향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펼치는 프로젝트인 만큼 소비자가 자신의 영향력을 보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소비자에게 윈저가 마련한 최고의 선물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플루언스'는 글로벌 브랜드를 선언한 윈저가 진행하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로 영화와 그래픽 노블이라는 두 가지 장르에 윈저의 핵심가치인 '진정한 영향력'과 '변함없는 약속'의 스토리를 녹인 것이 특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