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달 1만4382가구보다 3113가구, 전년 같은달 1만1178가구보다는 91가구가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8155가구로 전달 1만723가구 대비 2568가구, 지방은 3114가구로 전달 3659가구 대비 545가구 각각 감소했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6240가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4189가구, 임대주택이 840가구다. 규모별로는 60㎡이하가 1705가구(15.1%), 60㎡초과·85㎡이하가 4847가구(43.0%), 85㎡초과 주택이 4717가구(41.9%)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 물량의 58.1%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