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봄한정 메뉴 5종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아웃백 봄 한정메뉴’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봄 한정메뉴는 아웃백 광고 모델 다니엘 헤니와 402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박성우 셰프가 서호주 현지 치즈 농장, 양파농장 등을 직접 체험힌 영감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 메뉴는 5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전국 10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대표 메뉴인 ‘마일럽 어니언 치즈 스테이크 & 코코넛 프로운’은 최상급 호주 청정우로 엄선한 두 겹의 서로인 스테이크 사이에 카라멜라이즈된 양파 슬라이스가 치즈의 고소한 맛과 함께 어우러졌다.

또 바삭하고 고소한 코코넛 프로운과 허브향이 담긴 감자, 구운 야채가 메인 스테이크와 함께 한 접시에 제공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갈릭 카카두 갈비 & 코코넛 프로운, BBQ 립 & 치킨 위드 코코넛 프로운, BBQ 쉬림프 & 치킨 타워 샐러드, 스파이시 쉬림프 & 치킨 스파게티 등 총 5종의 메뉴가 고객들의 봄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0년 새로 선보인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카드를 주문 전 제시하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 추가 할인은 커플세트 1000원, 패밀리세트 2000원, 파티세트 3000원이 적용된다.

한편 아웃백 봄 한정메뉴 탄생 스토리가 담긴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는 4월 2일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를 통해 첫 방송 되며 마이크로 사이트(www.gdayoutback.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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