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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2010] '외환은행 나눔재단' 소외계층의 든든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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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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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체계화되고 집중된 사회공헌을 펼치기 위해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재단은 사회 소외계층에 금전적 지원은 물론 문화적 욕구까지 채워주고 있으며, 사회 흐름에 발맞춘 다양한 지원을 벌이고 있다.

나눔재단은 다문화가정 주부를 발굴, 포상해 다문화 가정의 건전한 정착을 돕기 위해 '외환 다문화가정대상'을 다음달 23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외환은행은 각 시상별로 최고 1000만원의 상금과 고국 방문 비용 지원 등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나눔재단은 지난달에는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푸르메재단에 3000만원을 쾌척했고, 어린이 경제교육을 실시해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

   
 
외환은행은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 휴먼대상'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나눔재단은 또 지난 4년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환은장학금' 제도를 시행해 총 687명에게 6억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 가정 아동들을 위한 생활수기 공모지원 2억8000만원을, 외환은행 직원과 불우아동과의 일대일 후원 및 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728명에게 매달 2200만원(연간 2억6000여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노숙자 무료 급식봉사활동과 지역아동센터 생필품 지원, 어린이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의 기관들과 연계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과 은행직원의 일대일 결연 및 매칭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재단은 월드비전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는 등 국제적 사건·사고에도 구원의 손길을 적극 내밀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나눔재단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벌여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과 꿈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KEB나눔예금' 등의 공익상품을 통해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등 사회공헌의 채널과 기회를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다.

한편 나눔재단은 지난해 12월 '제1회 대한민국 휴먼대상'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등 기업사회 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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