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NHN과 라이브도어홀딩스(LDH) 경영진은 이날 오후 인수 협상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예상 인수가는 50∼100억엔이다.
라이브도어는 3000만명의 회원과 340만명의 블로그 개설자를 확보한 일본 7위 포털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74억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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