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맥과이어 하차...차기 ‘스파이더맨4’ 주인공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가 하차하면서 차기작 스파이더맨 4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로건 러먼 그리고 ‘하이스쿨 뮤지컬’과 ‘17 어게인’의 잭 에프론이 스파이더맨4 주인공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잭 에프론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6살때 처음 스파이더맨 만화를 본 이후 줄곧 스파이더맨 역을 동경해왔다”며, “캐스팅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로건레먼은 미국 연예 정보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4’의 제작진들에게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역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스파이더맨 4의 주인공을 두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캐스팅 전쟁이 한 층 뜨거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