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판매조건] 현대차, 쏘나타·투싼ix도 할인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05 02: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만~30만원 할인에 7.0% 저금리 할부 혜택

   
 
 
현대차가 4월부터 신형 쏘나타<사진>와 투싼ix도 할인을 시작한다.

현대차가 발표한 4월 판매조건을 보면, 4월 한 달 동안 신형 쏘나타를 구매하면 30만원 혹은 연리 7.0%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준다. 투싼ix도 20만원 할인 혹은 같은 금리의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기아차의 경쟁 모델인 K5와 스포티지R이 각각 오는 5월과 지난 3월에 출시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SUV 싼타페 더 스타일도 할인폭을 50만원 늘어난 15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3.0% 저금리 할부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택일할 수 있게 했다.

아반떼, 클릭, 베르나, i30, 제네시스 쿠페, 베라크루즈, 그랜드 스타랙스도 전달과 같거나 비슷한 30만~80만원의 할인폭을 유지한다.

전 차종 모두 20만~50만원의 현대카드 세이브포인트와 우대고객 블루(BLU) 10만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현대차 2~3대째 고객, 장애인 및 가족, 교사 및 교직원, 생애 첫차 구매자, 3명 이상의 다자녀 고객에게 각각 10만~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단 대부분 행사 품목에 에쿠스는 제외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