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어두운 술집 공간에서 심한 노출의상을 입은 큐리가 여성 의뢰자의 남자친구와 입맞춤은 물론 러브샷을 나누는 등 시작부터 과감한 작업녀의 이미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과거의 일을 갖고 왜 따지냐" "어차피 지나간 일이다" "아무리 과거라고 해도 실망스럽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큐리가 출연한 '연애불변의 법칙' 은 여성 의뢰자(또는 남성)의 친구나 애인을 상대로 제작진이 이른바 '작업녀' 를 투입해 유혹하는 과정을 담았지만 결국 지난달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 중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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