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FX마진거래 서비스 개시

KTB투자증권이 FX마진거래 서비스를 5일 개시한다.

FX마진거래는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 해당 통화의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KTB투자증권은 시스템 불안정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기존 FX마진거래 시스템들은 시세가 끊기거나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등 불안정한 거래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또 기존 선물사에서 찾아볼 수 없던 차트상 주문, 호가감시주문, 시세 알람 기능, 네팅청산, 헤지청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에서 KTB투자증권의 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www.ktbsecurities.com) 에서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다운 받으면 즉시 FX마진 및 선물 투자가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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