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는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 해당 통화의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KTB투자증권은 시스템 불안정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기존 FX마진거래 시스템들은 시세가 끊기거나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등 불안정한 거래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또 기존 선물사에서 찾아볼 수 없던 차트상 주문, 호가감시주문, 시세 알람 기능, 네팅청산, 헤지청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에서 KTB투자증권의 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www.ktbsecurities.com) 에서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다운 받으면 즉시 FX마진 및 선물 투자가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