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1분기 신규취급액이 5951억원으로 전분기 4,688억원보다 2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3월 신규취급실적은 2364억원으로 전월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GM대우의 지역총판제에서 계열사인 아주모터스가 2개 권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우차판매의 4개 권역에서도 주력할부금융사로 급부상하면서 신규취급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중고차금융과 개인신용대출 분야에서도 4월 대대적인 지점 확대를 통해 취급액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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