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4월 한 달간 판매되는 ‘G-Plus 트레비클럽카드’와 ‘펀드 레이징 카드’의 판매금액 중 일부와 양용은 선수의 골프용품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은 양용은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양용은 선수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팬미팅 시간과 기부금 전달식으로 진행되며, 기부금 전액은 제주고등학교의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쓰여진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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