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양용은 선수와 함께하는 자선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06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0주년 및 프리미엄 멤버쉽카드 ‘G-Plus 트레비클럽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지난해 PGA 우승챔피언 양용은 선수의 팬미팅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4월 한 달간 판매되는 ‘G-Plus 트레비클럽카드’와 ‘펀드 레이징 카드’의 판매금액 중 일부와 양용은 선수의 골프용품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은 양용은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양용은 선수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팬미팅 시간과 기부금 전달식으로 진행되며, 기부금 전액은 제주고등학교의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쓰여진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