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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예로부터 숙취해소와 간 보호작용이 뛰어난 열매와 씨앗이 '지구자'라 불리며 한약재로 쓰였던 '헛개나무'를 사용한 한방차음료 '힘찬하루 헛개차'를 출시했다.
헛개나무의 열매는 과당.포도당.페록시다제(항생효과) 등의 당분이 풍부해 은은한 향과 단맛이 있고 숙취해소, 간보호 작용과 음식맛을 돋구는 효과가 있다. 잎은 구토를 멎게 하고 줄기와 껍질은 주독 제거 기능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헛개나무 부위 중 알코올 분해기능이 가장 좋다는 열매를 단일 원료로 사용해 열매 4370mg이 함유됐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강택중 부장은 "힘찬하루 헛개차는 소재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들이 많이 검증돼 있다"며 "그동안 여성들을 위한 차들은 많지만 남성대상 컨셉의 차는 많지 않아 남성을 위해 출시한 차음료"라고 밝혔다.
강 부장은 또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강력한 초기 시장진입 경험과 자사의 우수한 유통망,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차음료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동제약은 현재 제품 컨셉에 맞게 출시 기념으로 지쳐있는 아버지, 남편, 아들에게 힘찬 하루를 기원하는 응원 메세지를 홈페이지(http;//webzine.ekdp.com)에 남겨주면 '힘찬하루 헛개차'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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