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단은 예비 신부들이 혼수 냉장고를 체험하면서 결혼한 주부 선배들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정보를 공유하는 ‘카운셀러’ 방식을 도입했다.
체험단은 4주 동안 삼성 지펠 냉장고를 체험한 뒤 지펠리어 커뮤니티(cafe.naver.com/zipelier)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는 활동을 한다.
체험 미션을 모두 수행한 예비 신부와 카운셀러 전원에게는 2010년형 삼성 지펠 퍼니처스타일 카멜리아를 증정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체험단 활동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고객들에게 신제품 체험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카운셀러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예비 신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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