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남아공에서 "대~한민국" 외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태극전사들의 원정 응원을 지원한다.

7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임페리얼 남아공원정단은 포털사이트 야후와 함께 진행하는 응원 UCC 공모 이벤트를 통해 10명, 스크래치 행운 이벤트를 통해 8명 등 총 18명의 소비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응원 UCC 공모 이벤트는 '전국민 응원 릴레이 프로젝트, 당신의 대~한민국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오는 30일까지 야후 내 '임페리얼 남아공원정단 이벤트 페이지(www.ImperialGo2010.com)'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을 활용한 UCC를 올리면 된다.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응원 모습을 담은 UCC를 올리는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와일드, 복고, 코믹, 깜찍과 섹시 총 5가지 컨셉으로 제작된 '임페리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 UCC' 가이드 영상도 확인해 볼 수 있다.

UCC 응모를 통한 남아공원정단 당첨자는 5월 4일 야후! 임페리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UCC는 추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한편의 영상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또 오는 12일부터 6월30일까지 임페리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병 뚜껑 스크래치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총 8명에게는 남아공원정단 티켓(1인 1매)을 증정(4월28일 이후 1등은 홈씨어터 제공)한다. 행운의 경품 번호 당첨 여부는 행사 운영 콜센터(1644-12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정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6월9일에서 16일까지 8일 동안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머물며 한국-그리스 경기를 관전하고 사진과 동영상 등을 활용해 남아공 현지에서 국내 네티즌에게 생생한 월드컵 소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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