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 지분 7% '블록세일'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08 16: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늘 기관투자자 대상 입찰 진행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소수지반 7%에 대한 블록세일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블록세일 공동주관사들은 이날 국내 증시 마감 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입찰을 시작했다.

주당 매각가는 이날 종가인 1만6000원으로 0~4%의 할인율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예보 관계자는 "블록세일 진행 상황에 따라 매각지분이 7%보다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보가 우리금융 지분 7%를 블록세일로 매각하게 되면 경영권과 상관없는 소수지분은 9%로 줄어들게 된다.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