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자산운용, 최고 연 17% 수익 ELF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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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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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플러스 자산운용은 12일부터 중간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각각 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시 3번의 기회를 주는 주가연계펀드(ELF)를 출시한다.

'플러스 2star트리플찬스 증권투자신탁 2호(ELS-파생형)'는 LG전자,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주어지는 조기상환일에 3영업일 동안 하루라도 상환조건(최초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에 부합되면 최고 연 17% 수준으로 수익이 지급된다.

또 녹인배리어(원금손실확정구간)를 50%까지 낮춰 한 종목이 5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시 최고 수익률이 보장된다.
 
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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