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랄-비가 독특한 빗살모양 칫솔모 '크로스액션'의 국내 출시 10주년 및 10년 연속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추천하는 구강제품 선정을 기념해 오는 5월 말까지 '찾아가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랄-비의 구강건강 업그레이드 팀이 직접 소비자를 방문해 기존 사용하던 칫솔을 탁월한 플라크 제거력을 지닌 빗살모양 칫솔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다.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 접수된 단체 중 한 단체는 배우 '김명민'씨가 구강건강 업그레이드팀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는 오랄-비 홈페이지(www.oral-b.co.kr)에서 우리 아파트, 학교, 회사 등 우리 단체 또는 개인에 오랄-비 '구강 업그레이드팀'이 찾아가야 하는 이유와 사연을 남겨주면 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되는 크로스액션의 빗살 모양 칫솔모는 독특한 빗살모양 칫솔모가 치아와 치아 사이의 깊숙한 면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게 설계됐다. 칫솔을 세게 문질러 닦지 않아도 오히려 일반 평면 칫솔모에 비해 탁월한 플라크 제거력을 제공한다.
이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김태일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밝혀 진 바 있으며(대한치주과학회지 2008년 4호 게재) 또한 칫솔헤드 끝부분에 길게 솟아있는 파워팁 칫솔모는 닿기 힘든 어금니 끝 부분까지 깨끗이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줘 올바른 칫솔질을 도와준다.
한편 오랄-비는 지난달 주부 대표 카페인 '레몬테라스'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크로스액션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결과 크로스액션을 경험한 소비자 110명 중 99%가 '일반 평면 칫솔보다 빗살모 칫솔이 구석구석 이를 잘 닦아준다"고 답했으며, 재구매 의사율도 90%에 달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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