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GKL 영업실적은 다소 저조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특히 이 회사의 높은 사업안정성과 배당 정책을 고려한다면 투자매력도는 매우 높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GKL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9%, 20.1% 증가한 5421억원, 1554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부터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6월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칩 구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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