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정보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에서 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3 11: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 모바일포털 서비스('m.모바일서울')를 통해 오는 5월부터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모바일 부동산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 포털 서비스('m.모바일서울')에 서비스되는 부동산정보는 102만여필지(605.3㎢)와 건물 671만여호 등이다.

제공 정보는 △필지 기본정보(토지면적·지목) △토지이용계획(도면 포함) △개별 공시지가 △주택 공시가격 △새 주소 등이다.

서울시는 모바일 부동산정보 서비스가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한 만큼, 부동산정보 열람·확인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부동산정보의 웹사이트에서 무료 열람 건수가 1425만5924건(일일 평균 3만9060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