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연 7.9%의 후순위채권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행금리 연7.9%로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만기는 5년 3개월이다.
이번 후순위채권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200억원,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200억원 총 400억원 한도로 판매될 계획이다.
청약금액은 최소 5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후순위채권 청약고객이 정기예적금을 신규로 가입할 경우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축구 대표팀이 16강 진출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제네럴아이디어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붉은악마티셔츠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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