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지난달 가장 많이 불법 복제된 음원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 음원 중 1위는 총 2370점을 얻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였다.
이어 현아의 '체인지'가 1866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사인'이 1764점을 얻어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분야에서는 '아바타'(1351점), '셜록홈즈'(687점), '전우치'(494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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