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나는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주 라티나 현의 작은 도시로 과일을 이용한 요리와 로마의 영향으로 면 및 육류 요리가 발달됐으며 티레니아(Tirrenia) 해변이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라티나 특선은 이러한 지역적 특징을 반영,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14개 신 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는 참숯으로 향을 더한 오리, 통 올리브에 오렌지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더한 '오리 & 블랙올리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버섯에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를 더해 건강까지 생각한 '양송이버섯 & 방울토마토 샐러드', 무화과와 다양한 야채에 망고 드래싱으로 맛과 향을 살린 '무화과 샐러드' 등이다.
전삼수 제시카키친 연구개발실 대리는 “이탈리아 맛 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인 라티나 특선은 입맛 없는 봄철에 즐기기 안성맞춤인 메뉴들로 구성돼 있어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키친은 라티나 특선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이탈리안 맛 기행 퀴즈와 신메뉴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