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항만면세점 마케팅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3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3일 JDC지정면세점 항만점에도 명품 화장품브랜드를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항면세점에만 입점해 있던 랑콤과 비오템, 불가리 등의 명품 화장품브랜드를 항만점에도 입점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JDC 측은 전했다.

또 제주항에 도착하는 여객선상에도 올 1월부터 사전 주문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JDC 관계자는 말했다.
  
이밖에도 항만면세점은 제주항에 도착하는 여객선 내 선상홍보와 도외 항만여객터미널 와이드칼라 광고 등 공항면세점과 차별화된 항만면세점만의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강기주 JDC면세사업단장은 "JDC 항만면세점에서는 관광객들이 면세점 접근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하면서 최근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DC지정면세점은 내달 1~16일까지 천만고객 돌파기념 전 품목 10%할인행사를 한다.

shu@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