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워크아웃 개시 확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대우차판매가 결국 워크아웃에 돌입한다.
 
1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1차 채권단협의회에서 채권단은 대우차판매의 워크아웃을 개시하기로 의결했다. 채권단의 92%가 동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3일까지 대우차판매의 채무 상환은 유예된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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