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유기농 이유식 '엄마의 작품'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남양유업이 유기농 이유식 '엄마의작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식품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무기물과 비타민 원료 등을 사용한 것.

또 피부보호를 위해 쌀 추출물 분말을 이용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원료를 첨가했다. 유기농 프락토 올리고당과 식이섬유, 혼합 유산균의 배합으로 아기의 장 건강도 챙겼다.

아울러 GMO(유전자변형식품) 원재료를 가려내기 위해 원료 검사시부터 생산 시까지 3중에 걸친 다중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40g 1박스에 단계별로 각각 20봉, 15봉씩 개별 포장ㅐ 기존 캔 형태의 이유식이 한 번 개봉 후 장기간 공기 중에 노출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아기 월령에 따라 유기농 과일을 중심으로 한 6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200원(240g), 유기농 단호박과 야채를 중심으로 하는 9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500원(240g), 유기농 쇠고기를 중심으로 설계한 12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800원(240g)이다.

12개월 이후에는 아기의 취향 및 영양 상태에 따라 3종의 제품을 모두 먹일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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